정보의 바다에서 월척을 낚자!

휘슬블로어[ whistle-blower ] 부정행위를 봐주지 않고 호루라기를 불어 지적한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내부고발자’를 의미 휘슬블로어는 기업 또는 정부기관의 내부고발자를 뜻한다. 조직 내 부정행위를 ‘호루라기’를 불어 세상에 알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972년 ‘워터게이트 사건’에서 단서 제공자의 암호명이었던 ‘딥 스로트(Deep Throat)’라고도 불린다. 미국·영국 등에서는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 법’이 제정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공공기관 내부고발자의 보호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02년 1월부터 시행되었다. 요즘 나라 꼴이 엉망인데도 뭐하나 재대로 시원하게 해결되는 일이 없는 것 같네요. 이미 명백하게 밝혀..